'Life Story☆。'에 해당되는 글 262건

  1. 경희대 12년특례 모집인원 축소
  2. 2018학년도 한국 주요대학 [특기자전형/글로벌인재전형]입시예정안
  3. GRE학원 최신기출을 완벽하게 분석해 고득점 완성
  4. 상해교통대학교·복단대학교 지필고사 요강
  5. 2016 상하이자오퉁대(상해교통대학교)입시요강



12년특례 모집인원 축소된 경희대

 

 

[3년/12년특례]

 

 

올해 경희대가 발표한 주요 변경사항 및 입학사정관의 설명에 따르면, 재외국민특별전형 중 3년 특례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확대(1명)된 97명인 반면, 12년특례 모집인원은 13명 축소된 130명이다. 아울러 선발방식은 전년과 동일하게 3년 특례 지필고사 100%, 12년 특례 면접 100%다.

 

 

 

 

 

지필고사 : 지난해 인문계와 자연계의 지필고사 과목을 변경한 경희대, 올해는 작년의 전형방법과 동일한 형식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은 “지필고사의 대부분이 전년과 동일한 양상을 띄고 있다”며 “출제범위의 경우 국어는 국어활동과 관련된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영어는 대학에서 수학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개념과 원리의 이해를 묻는 문항으로 출제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학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출제범위에 수II, 확률이 추가돼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의로 보여진다.

 

 

 

 

 

 

경쟁률 및 지필고사 평균: 입학사정관에 따르면, 경희대의 3년특례 경쟁률은 해마다 조금씩 오르는 추세다. 이는 2015년 경쟁률(6:1)과 2016년 경쟁률(7.8:1)을 일례로 들 때도 확연히 엿볼 수 있다.  지필고사의 평균 성적 역시 높아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은 “인문, 예체능 계열의 경우 지필고사 평균점수가 영어 80점 초반대, 국어 70점대며, 자연계열 역시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며 “해당 지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은 반드시 입학처에 올라온 기출문제를 한번씩 풀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12년 특례] 면접

한국어로 실시되는 12년특례의 면접, 전년부터 실시된 해당 전형은 자소서를 중심으로 한 인성면접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따라 입학사정관은 “성장과정,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및 고교기간 활동 중 중요하다고 생각된 3가지 활동과 관련된 지문이 자소서와 면접에서도 출제될 방침”이라며 “미리 준비해 지원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쟁률 : 12년 특례의 경쟁률은 2015년 1.6:1, 2017년 1.4:1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입학사정관은 “면접 점수의 경우 자연계열 평균 90.8점, 인문 예체능계열 평균 86.6점이지만, 경쟁률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언어능력이 어느정도 있는 학생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수시전형

 

 

[네오르네상스전형]

2015년부터 모집대상을 확대해 해외고 출신 역시 지원 가능해진 네오르네상스도 주목해야 할 수시전형 중 하나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한 전형방법으로 치러지는데 1단계는 자소서와 학생기록부 등 서류를 종합해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과 인성면접(30%)을 합산해 최종합격자 920명을 선발한다. 인원은 전년보다 20명 증가했다.


입학사정관은 “서류의 경우 자소서, 학교생활기록부, 교사추천서(선택)을 종합평가하는데, 특히 학생부를 교과영역(△원점수, 과목평균, 교과목 이수현황 및 석차등급, 표준편차 △학년/교과영역별 성적변화 추이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지원학부 관련 교과성적, 방과후 학습)과 비교과 영역(△리더십분야 : 학생회장,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인성분야 : 효행, 봉사, 출결사항, 표창장 등 △진로분야 : 자격증, 수상실적, 진로활동)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면접고사의 경우, 10분간 계열별로 공통질문을 확인한 후, 10분 내외로 면접위원 2인이 학생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벌(영어)전형]

영어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영어)전형도 고려하면 좋은 전형 중 하나다. 전형방법은 네오르네상스와 같지만 면접의 경우 인성이 아닌 특기재평가(영어면접)으로 진행된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부종합전형이기 때문에 토플과 같은 공인어학성적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0점처리 되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활동자료 및 실적물의 경우 최대 20매까지 제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시전형 경쟁률]
설명회의 끝으로 수시전형 경쟁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입학사정관은 “글로벌(영어)전형의 경우 지난해 신설됐기 때문에 비교할 자료는 없지만, 등록현황을 보아할 때 해외고 학생 비중이 39%를 차지하는 등 비중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2018학년도 한국 주요대학 입시예정안 발표

서강대학교 특기자전형 축소 폐지

성균관대 글로벌인재전형 확대

 

 

 

 

 

2017학년도 입시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림에 따라, 다음 해인 2018학년도 입시전형과 관련된 예정안이 발표되고 있다. 현 고2가 치르게 되는 2018학년 입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폭 확대’와 함께 해외고 출신자들의 지원 비중이 비교적 높은 수시전형에도 변화가 있다. 한국대학들은 교육부의 지침과 서울대의 입시전형을 골자로, 2018학년도 정시와 논술전형의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확생부종합전형을 61%로 확대하는 한편, 특기자와 정시 중심이었던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을 더했다. 아울러 한양대와 중앙대, 경희대까지 해당 전형을 소폭 확대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서강대는 2018학년도부터 외국어 특기자전형을 폐지하기로 하고, 고려대 역시 현행 운영하던 국제인재전형을 축소하기로 해 주목된다. 그래서 서울 주요대학 가운데 해외고 출신의 선호도가 높은 전형의 변화를 분석했다.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 특기자, 글로벌 전형 축소 및 폐지>

해외고 출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일명 ‘SKY서성한중경’. 그중에서도 고려대와 서강대, 한양대가 2018학년도 입시에 초강수를 뒀다. 세 대학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는 대신 특기자 및 글로벌 전형을 축소 또는 폐지하기로 한 것이다.

 

서강대

해당 전형의 축소 및 폐지를 발표한 곳 중 가장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은 서강대다. 서강대는 ‘입시 대폭 간소화’를 토대로 외국어 및 수학, 과학 특기자전형을 폐지하고, 해당 전형의 모집인원을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에서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고려대가 발표한 2018입시의 변경 골자 역시 특기자전형/정시 축소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대신 특기자전형의 축소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국제인재전형/과학인재전형 등의 특기자전형을 2017학년 598명(15.8%)에서 2018학년 442명(11.8%)로 축소한다.

 

한양대

한양대는 2018 입시에서 기존 입시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특기자전형인 글로벌인재전형을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특기자전형은 2017학년과 2018학년도 전체 정원내 모집인원은 224명에서 219명으로 소폭 줄어든다. 글로벌인재, 예체능특기자 합산 모집인원은 224명에서 206명으로 감소시키고, 대신 국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사업선정을 위한 sw(소프트웨어학과) 특기자전형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확대 또는 유지 선택>

서강대가 특기자전형을 폐지하고, 고려대 한양대가 축소를 선택한 대신 연세대와 성균관대, 중앙대는 해외고 출신이 지원할법한 전형의 모집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연세대

연세대는 2018 입시부터 특기자전형의 계열 특성에 맞춰 일부 단과대학의 모집을 폐지하고 인문학인재 및 사회과학인재계열의 모집인원을 축소한다고 밝혔다. 2018에 적용되는 감축인원은 크지 않지만, 점진적 축소로 현 중3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20학년엔 완전 폐지한다. 다만 특기자전형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국제계열의 경우 연세대가 국제화를 표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소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

성균관대의 2018학년도 입시는 ‘글로벌인재전형의 대폭 확대’다. 성균관대는 2017학년도까지 운영하던 과학인재전형을 폐지하고, 정시를 축소하며 남는 인원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이동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17학년도 492명을 선발하던 글로벌인재전형을 2018학년도에는 626명으로 확대하며, 전형 방법은 현행 서류 100%를 유지키로 했다. 다만 의대, 사범대, 영상, 스포츠과학에 한해서만 면접이 시행된다.

 

중앙대

중앙대는 2018학년에 수시를 소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학생부종합형 중 탐구형인재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변화와 함께 다빈치형의 모집인원을 늘린다.

 




GRE학원, 종합반! 최신경향 실전문제 풀이!
GRE인강 블리츠러닝 무료제공 소수정예 GRE 학원

http://www.eduasia.or.kr/

 

 

 

 

 

 

해외 명문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GRE를 반드시 보아야합니다. 현지인도 어려워 하는 시험인 만큼 좋은 GRE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RE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어휘력과 함께 응용력과 논리력을 바탕으로 추론해 내는 능력이 갖춰져야 합니다. 에듀아시아는 GRE를 처음 시작하는 수강생과 GRE 단기 고득점을 위한 학생을 위해 GRE 종합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수정예 그룹 수업으로 미국 대학원에서 실제 수업을 듣는것 처럼 집중력 높은 수업을 제공하고 하버드 대학교 출신의 강사가 학습관리를 담당하고 블리츠 스터디로 단어암기부터 GRE 문제풀이 및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해줍니다.

 

 

 

 

 

 

 

GRE는 어휘가 핵심중에 하나인데 단어를 많이 알아야 어휘력이 향상됩니다. 에듀아시아 GRE 수업은 GRE에 출제빈도가 높은 단어만을 모아 만든 블리츠러닝으로 정말 쉽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라틴루트를 활용해 파생되는 여러 단어까지 한번에 암기할 수 잇도록 도와줍니다. 학습 효율이 좋아 막대한 양을 쉽고 오래 기억하게 해주며 학생이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GRE 문제 약 2,000개를 풀이해볼 수 있어 Sentence Completion과 Sentence Equivalence를 풀이하고 GRE 출제 경향과 문제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내에 문제를 풀이하는 능력을 길러 실전에 대비하고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기록된 데이터 베이스로 정확한 취약점 진단이 가능합니다.

 

 

 

 

 

 

 

 

유펜대학교 교육대학원 출신의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춰 꼼꼼하게 가르쳐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소수 정예의 수업으로 GRE에 도전하는 학생에게는 안성맞춤인 강의입니다.  

 

 

 

 

 

 

 

 

에듀아시아는 유학원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미국 대학원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강생에게 다양한 대학원 정보도 제공해 드립니다. 새로운 GRE에 대한 가이드부터 고득점 비법을 완벽하게 전수해 단기간에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에듀아시아 GRE 특강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으신분은 아래 홈페이지와 상담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eduasia.or.kr/

상담전화 : 02-6253-7600, 070-7700-7500

카카오톡 : eduasia

 

 




상해교통대,복단대 지필고사 요강

어문편 분석!

 

 

 

 

 

 

 

중국 대학들의 2016학년도 <외국인 입학전형> 원서모집이 시작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첩첩산중으로 넘어야 할 관문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원서접수 이후에 진행되는 대학별 지필고사와 면접 등이 남아있고, 현재까지 중국어공인어학성적(HSK)를 획득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대학 입학 전 치러지는 상반기 HSK 시험이 남아있다.

 

그중 상하이 TOP2, 중국 TOP5로 알려진 상해교통대(上海交通大学)와 복단대(复旦大学)에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면 4월과 5월 치러지는 과목별 지필고사의 출제요강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중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지필고사 출제요강을 정확히 분석한다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자신의 취약점과 강점을 파악해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TOP2大, 어문영역 평가는 중국대학, 특히 상하이 TOP2 대학으로 불리는 상해교통대와 복단대 입시에 있어 기초적인 과목으로 평가되는 것이 바로 한국의 국어와 같은 어문(语文)이다.

 

 

 

 

 

 

수험생들은 그간 공부하며 익숙해진 HSK와 어문을 혼돈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어의 기초적인 문법과 독해, 듣기 실력을 평가하는 HSK와 달리 어문은 중국어의 문법적 지식 외에도 문학적 평가 및 깊은 역사적 이해를 요구한다.

 

상해교통대와 복단대는 어문 영역에서 ▲기초언어 ▲독해 이해 ▲작문 등 3 부분으로 나눠 학생을 평가한다. 두 대학 모두 어문 영역에서 150점을 만점으로 채택했지만(상해교통대 이과지원자의 어문 영역 만점은 50점으로 제외), 평가하는 기준은 다소 상이하다. 상해교통대는 기초언어(20%), 독해 이해(47%), 작문(33%)로, 독해 이해 부분의 배점이 가장 높지만, 복단대는 기초언어(33점), 독해이해(57점), 작문(60점)으로 작문의 중요도를 높이 평가한다.

 

기초언어 영역, 상해교통대 출제 범위 더 넓어= 기초언어 영역에서 두 대학의 시험범위는 <전일제 보통고등학교 어문교재요강>과 <전일제 9년제 의무교육 어문과정 표준 수정본>으로 같다. 그러나 상해교통대의 경우 자음과 자형, 어휘, 문장 영역의 출제 범위가 복단대에 비해 다소 넓다.

 

자음과 자형의 경우, 두 대학은 현대 중국어 상용자 2500개를 외우도록 제시하고 있으며, 다음과 다의어, 유사한자와 형성자의 발음식별을 평가한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상해교통대의 경우 추가적으로 중구겅의 조자법과 동음자, 오자 식별 부분이 추가된다.

 

어휘의 경우, 성어를 포함해 단어의 감정적 색채 및 품사, 명사, 동사 등 문법의 특성을 이해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연결어를 숙지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문장의 경우, 문장의 주요 구성 및 변환, 복문 8종을 공통 출제범위로 내세우고 있으며, 상해교통대의 경우 단문과 문장의 주체 찾기, 기의 형식과 병문 판별, 중국어 어법구조 및 특수문장을 외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두 대학은 수험생들에 대해 기초적인 문장부호, 수사, 문학지식과 작가의 이해를 요구하고 있다.

 

독해 이해는 HSK 고득점 자라면, 독해 부분에서 강점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그러나 중국대학의 어문 영역 독해에 있어서는 간단한 해석이 아닌  각 부문의 요소와 분석, 기본방법과 독해 구조 등 문학적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서술문의 경우 서술요소와 순서, 표현방법 외에도 문장 안에 내포된 의미를 요구하고 있어, 문학작품을 많이 읽은 수험생일수록 점수 획득에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밖에도 논설문, 설명문 역시 문법적 기초 지식을 갖춰야 한다.

 

작문, 보다 많은 표현방법과 올바른 중국어 표기가 중요= 복단대에서 점수배점이 가장 높은 작문 영역도 주목해야 한다. 작문은 제시어에 맞는 올바른 글을 작성하느냐, 어떤 형식으로 어떤 표현방법을 사용했고 문장 역시 매끄러운지를 확인하는 한편, 중국어를 올바르고 정확하게 작성하는 지 역시 평가하기 때문이다.

 

복단대의 경우, 제시어와 함께 600자 이상의 단 하나의 작문을 작성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기술, 묘사, 설명, 논설과 같이 표현방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상해교통대의 경우 그림보고 묘사하기(6%)와 제시어 작문(27%) 등 2문제가 출제된다. 그림보고 묘사하기 부분은 제시된 그림과 부합되는 내용의 문장이 200자 내외로 작성되었는지를, 제시어 작문의 경우 다양한 표현방식과 단어를 통해 매끄러운 문장이 완성되었는지를 평가한다.

 

 




2016 상하이자오퉁대(상해교통대학교) 입시요강 발표

올부터 같은 학과라도 문/이과 시험 실시한다

 

 

 

 

 

 

상하이자오퉁대학교(상해교통대학교)의 외국인특별전형 입학관련 자료가 발표됐다. 상하이자오퉁대(상해교통대학교)의 2016 본과 외국유학생 모집요강(上海交通大学2016年本科外国留学生招生简章)에 따르면, 올해 역시 지난해의 큰 틀을 유지, 지필고사를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상하이자오퉁대는 논의를 통해 이번 모집요강 역시 지필고사 외에도 SAT·IB·AP·A-Level 등의 공인성적을 토대로 한 무시험 전형 역시 실시한다. 다만 무시험 전형의 경우, HSK 자격조건이 추가된다. 아울러 상하이자오퉁대는 올해 전형 역시 응시지역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누어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지필고사 역시 지역별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후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상하이자오퉁대는 3월 21일 홈페이지바오밍(원서지원,报名) 시스템 개설을 시작으로 2016학년도 신입생 선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상하이자오퉁대가 공고한 전형일정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은 3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흘간의 원서접수 기간동안 홈페이지(isc.sjtu.edu.cn)를 통해 고교 졸업(예정)증명서, 성적표, HSK증서, 여권복사본 및 여권크기 사진, 원서접수비 800위안 등 제출서류를 접수해, 바오밍(报名)을 해야 한다.

 

아울러 베이징 및 한국에서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위와 동일한 절차로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2차 원서접수기간동안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무시험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의 경우 지필고사를 제외한 기타 일정은 동일하며, 제출서류와 그 기준은 다소 상이하다. (무시험/공인성적대체 전형 참조)

 

 

 

 

 

 

모집요강과 함께 내년도 입학시험의 점수 분포도와 과목 역시 윤곽을 드러냈다. 특히 올해 지필고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같은 학과라고 할지라도 문과계열인지, 이과계열인지에 따라 치러야 할 과목이 다르다는 점이다.

 

 

 

 

 

 

상하이자오퉁대는 올해 역시 해당 전형을 유지키로 결정했다. 상하이자오퉁대는 SAT·AP·IB·A-Level 점수 소지자에 대해 입학시험을 면제키로 했다.  이에 상하이자오퉁대 외국인 입학관련 관계자는 “문·이과에 따라 각 시험 점수와 요구조건이 다소 다르다.

 

 

 

 

 

아울러 면제권을 부여받은 응시자는 중국어 수준을 증명할 수 있는 HSK, SAT Chinese with Listening과 같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며 해당 전형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중국어 수준 증명관련 서류는 HSK 5급 180점 이상, SAT Chinese with Listening 600점 이상, IB 중국어 HL 6점 이상, A-Level 중국어 관련 A 이상, AP 중국어 관련 과목 통과 증명서면 제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