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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버/네이트에는 없고 다음에만 있는 검색기능은?
  2. P2P/웹하드? 이젠 토렌트의 시대다.



대한민국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네이트] 각 포털사이트마다 저마다 장점이 있다.
네이버는 엄청난량의 지식정보와 자료들..다음에는 최첨단 지도와 카페 그리고 블로그..
네이트에는 네이트온과 싸이월드 그리고 요즘 많은 광고를 하고있는 시멘틱검색
그리고 포털마다 뚜렷한 색깔.. 네이버 녹색 다음 파란색 네이트 빨간색
[참고로 필자는 고1때부터 다음만 사용하고있는 다음 골수 사용자이다]
이걸 왜적었지 -_-; 이런저런 잡소리는 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제목에도 적었드시 다음에는 특이한 검색기능이있다.

바로 검색어/포털사이트명
Ex) 무한도전/네이트 무한도전/네이버 무한도전/야후 무한도전/구글
예를 든것처럼 검색을하면 각 포털에서 검색된 화면이 뜬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검색한 자료가 나오지 않을때 다른 포털로가서 다시 검색어를 입력한다.
하지만 다음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위에 적은것처럼 검색어/포털사이트명 이렇게 검색하면 원하는 사이트의 검색자료가 뜬다.
네이버/네이트/야후/구글 이렇게 4개 포털을 지원하는것까지 확인해보았다(엠파스는 네이트랑 합병되어서 그런지 안됨)

힘들게 다른 포털사이트까지 갈필요없이 다음에서는 어떠한 검색을하든 모든정보를 다가져온다.
이렇게만 놓고보면 대한민국 최고의 검색기능이다. 물론 다른포털사이트도 이렇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먼저 시행하고있는곳은 다음

항상 2등인다음이 1위가되기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있다. 지금처럼만 네티즌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앞으로 커질 모바일 시장을 장악한다면 2등에서 1등으로 올라설날도 얼마 남지않은것 같다.









사람들이 필요한 프로그램 혹은 음악 및 영화 그리고 TV프로그램을 다운받을때 P2P사이트나 웹하드를 주로 이용한다.
월정액제 혹은 다운로드 횟수제한등 많은 제약들이 있는 웹하드와 P2P사이트들..
이제 웹하드와 P2P의 시대는 끝났다.이제는 토렌트의 시대






-토렌트-
토렌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무료 프로그램이다토렌토는 무료다운프로그램이다.
영문으로 torrent.
제대로 읽는다면 '토렌트' 국내의 유료 사이트와는 달리 무료로 운영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므로 외국과 정보를 공유하기 좋다. 국내간 정보공유의 경우 한국의 빠른 광랜으로 다운로드 최고속도까지 받을 정도의 속도도 나오지만 외국간 정보공유의 경우는 일본정도의 특별한 광랜이라면 대략 1m/s정도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략 1명당 50kb/s 나오면 빠른 것이다.허나 토렌트는 1명끼리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다.

토렌토는 거미줄처럼...혹은 다단계처럼 처음 배포하는사람이후 계속적으로 그 파일을 다운받으면서 퍼져 수십 수백명이 같은파일을 동시에 교환한다.1명과 1명이 파일을 나누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토렌트는 사람만 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파일을 받는 것도 된다. 그리고 조금 손을 봐준다면 이런 제한도 없어진다고 알고 있다. 또, 알아야 할 것은 자기가 파일을 10% 받았다고 한다면 이 10%를 자동으로 다른사람이 공유하여 받아간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다운로드하는 사람과 업로드하는 사람의 경계가 없다고 봐야겠다. 굳이 구분짓자면 상대방의 파일완료도가 100%라면 그는 다운로드 할 필요가 없음에도 업로드를 하고 있기에 업로더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토렌토를 하다보면 업로더가 꽤나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왜일까?

토렌트에선 ratio(레이쇼)라는 것이 존재한다. 자신이 다운로드한 용량과 업로드한 용량의 비율이다. 업로드를 많이하면 1이상, 다운로드를 많이하면 1이하다.업로드용량이 다운로드용량보다 2배라면 2.0 그 반대라면 0.5다(그이상 그이하일수도있다). ratio를 중요시 하는 데에는 '트래커 가입'과 '습관' 그리고 토렌트사이트 운영수칙 정도다.트래커란 것은 토렌트 사용자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트래커 중에서는 공개트래커와 비공개트래커가 있다.보통 비공개트래커 일수록 ratio에 대해 많이 신경써야하고 양질의 정보가 올라온다. 비공개트래커에도 엄청나게 비공개적인 트래커와 반공개 정도 느낌의 트래커가 있다.비공개트래커에 가입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하다.

초대장은 비공개트래커에 가입된 회원이 초대장을 퍼뜨릴 권한을 받아서 불특정 다수에게 나눠주는 방식과 비슷하다.토렌트 커뮤니티사이트를 찾아보면 '초대장'관련 코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찾기 힘들다)비공개트래커에 가입을 했다고 하여도 활동이 저조하거나 ratio의 비율이 낮다거나 혹은 hit & run (다운로드를 100% 완료 후 더 공유하지 않고 바로 접속을 끊는 것)을 할 경우 강제탈퇴 당하거나 이용에 제한을 받는다. 트래커란 보통 개인이 관리하는 곳이고 트래커마다 이런 규정은 천차만별이기에 가입된 트래커의 성격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때문에 토렌토 사용자들 중 익숙한 사용자들은 이런 경험으로 업로드하는 뿌듯함을 학습하기 때문인지 잘 모르겠으나 딱히 업로드를 유지안해도 되는 공개적 트래커에서도 매너적인 모습을 보이며 공유를 잘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토렌토에서 자료를 공유하려면 트래커에 가입해야 하는건가?

대답은 no다.
토렌트의 모든 정보교환은 씨앗파일. seed(시드/시드유지)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대략 몇 kb에서 몇백 kb내외인 이 파일만 있다면 토렌트 정보교환의 일원이 돼서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그러니까 이 시드파일과 상관이 있는 특정한 정보. 단 하나의 특정한 정보를 교환하는 단체의 일원이 되는 자격증같은 것이다. 물론 이 시드파일은 비공개트래커를 가입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시드파일에 한해서이다. 공개된 시드파일이란 소리다.유명한 공개트래커나 구글 검색을 통하여 시드파일을 검색할 수 있다. 구글검색은 공유받고자 하는 정보의 제목과 함께 토렌트를 치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예 ) 제목 + torrent

트랜스포머 torrent <-- 이렇게 말이다.

대부분의 공개트래커가 외국사이트기에 영문이 대부분이고 구글 검색(구글링이라고도 한다)또한 영어가 대부분이니 기본적인 영어는 할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이렇게 시드파일을 받았다면 실행을 시키면 된다. 연결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다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된다.참고로 토렌트란 시드파일을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모든 체제를 통틀어 말한다. 토렌트 프로그램에는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다. 이 중에 가장 보편적인 것은 utorrent와 bittorrent다. 한글로 말하자면 유토렌트와 빗토렌트(비트토렌트)다.요새는 유토렌트가 더 괜찮은 듯하다. 플레쉬겟이라는 5개로 분할하여 받는 프로그램을 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플레쉬겟으로도 토렌트 시드파일을 실행하여 정보공유가 가능하다.이렇듯 토렌트란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닌, 상당히 광범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넓은 의미이다.이제 다운로드와 동시에 업로드도 시작될 것이다. 만약 한국 유저가 있다면, 그가 광랜이라면, 상당히 빠른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것이다. 허나 한국에서만 사용되는 정보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공유되는 정보라면 이런 운좋은 상황은 드물기에 인내심을 갖는 것이 좋다.처음보는 용어가 몇몇 보일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seed와 peer다.

seed란 완전한 파일을 가진 사람의 숫자이고 peer란 불완전한 파일을 가진 사람의 숫자이다.모두다 하나의 자료를 원하는 사람들이고, 목적이 같기에 순간적으로 모인 사람들이다.당신도 시드파일을 통하여 이 사람들의 모임에 들어오게 됐다고 생각하면 된다.당신이 100%의 다운로드를 끝내지 못했다면 역시 peer의 한 명으로 존재한다. 여기서 peer를 보면 괄호가 존재하고 괄호의 숫자가 괄호가 없는 숫자보다 작을 것이다.이 괄호에 존재하는 숫자가 자신과 직접적으로 자료를 교환하는 사람의 숫자다. 나머지 peer는 나와 교류를 하지 않고 서로서로 자료를 주고 받는다.이는 아마도 속도가 너무 나오지 않기 때문인 듯 싶다. peer가 100이상인데 최대속도가 30~40kb/s 정도라면 토렌트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에 다시 시작해보기 바란다. 다시 시작할 경우 나와 교류하는 사람이 다시 골라지게 되므로 운이 좋다면 속도가 빠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을 것이다.이렇게 다운을 다 받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컴퓨터도 켜놓고, 프로그램도 켜놓으면 자동적으로 seed가 되어 자료를 공유하는 사람이 된다.

만약 자신이 공유하고싶은 자료가 있다면 시드파일을 만드는 기능이 있다.

100메가 바이트 정도의 자료라면 시드파일을 만드는 데 10초 20초 정도 걸릴 것이다.더 큰 자료라면, 자료량과 시간은 비례하여 시드파일이 만들어진다. 이 때 주의할 점은 공유하고자 하는 자료를 토렌토 프로그램에서 "무언가를 다운로드 받을 때저장되는 폴더"에 이동시켜야 한다는 것이다.그 후에 시드파일을 만들면 된다. 그리고 친구에게만 주고 싶다면 친구에게 이 시드파일만 건네주고 친구와 자신이 토렌트 프로그램과 시드파일을 실행시키면아마 자동으로 친구에게 자료를 전송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전송이 되지 않는다면 traker메뉴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면 add traker라는 글귀가 뜬다.그것을 클릭하면 traker주소를 쓸 수 있는 칸이 있다. 여기 공개트래커 주소를 인터넷에 검색하여 아무 것이나 입력하고 친구에게도 자신이 입력한 것과 동일한 트래커주소를 입력시킨다.이러면 친구와 자신은 만남(즉, 트래커)을 통하여 서로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100% 서로 만남이 이루어질 것이다. 친구가 아니라 누군가 다수에게 주고싶다면 시드파일을 공개적인 곳에 업로드 하면 된다.다만 저작권이 있는 자료라면 생각해보고 올리기 바란다.

그리고...이렇게 자료를 교환하는 평범한 하루하루 중에 파일이 깨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의도적으로 깨진 파일을 교환하는 사람때문일 가능성도 있다.이렇게 정보교환을 방해하는 사람의 ip주소를 모아모아 ip필터를 제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이 ip필터에 존재하는 ip는 자신과 교류를 할 수가 없으므로 원천적으로 자신의 ip와 모든 정보를 알아낼 수 없다. 허나 ip필터에 등록되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막을 순 없다. 기본적으로 있으면 좋다, 라는 것을 알아두길...




토렌트프로그램

IP필터



IP필터 설치방법
시작->실행 누르시고 %AppData% 를 입력후 확인을 클릭Utorrent 폴더에 들어가 ipfilter를 압축해제하면 끝입니다.
경로는
Windows XP의 경우는 C:Documents and Settingsuser nameApplication DatauTorrentWindows
Vista의 경우는 C:Documents and Settingsuser nameAppDataRoaminguTor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