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에 해당되는 글 262건

  1. 건강한 우리인삼의 오해와 각종 질병에 좋은 홍삼
  2. 건강한 우리인삼의 오해, 풀리다
  3. 비공개 ㅋㅋㅋㅋ
  4. [면역력 높히는 방법]면역력을 높혀주는 음식과 과일은 무엇이 있을까?
  5. 추석 선물 추천!



 

 

 

인삼, 홍삼에 대한 말들 중엔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인삼 먹으면 열이 오른다'

'체질이 열이 많은 사람은 인삼을 먹으면 안 된다'

그래서 일부러 홍삼과 인삼을 피하는 분들도 있었죠. 다른 약재를 찾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런데 이번에 농촌진흥원에서 중국, 캐나다 연구진과 함께 우리 인삼인 고려인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가 최근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거기에선 이렇게 말하네요.

 

 

 

 

[고려인삼을 먹은 A, 서양삼을 먹은 B, 인삼을 먹지 않은 C조 등 3개조로 나누어 섭취 후 10일 뒤 체온을 측정하는 실험을 반복했다. 실험 결과 A, B, C조 모두 별다른 체온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삼은 한약재 중 부작용이 적거나 거의 없는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인삼을 먹으면 열이 오른다는 승열 작용때문에 인삼을 안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진행한 연구에서 보실 수 있듯. 인삼, 홍삼을 피하는 가장 많은 이유였던 '승열 부작용' 이 근거 없는 이야기로 밝혀졌습니다.

 

 

 

 

 

한방의서인신농본초경에 인삼은 오장, 다시 말해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의 양기를 돋우고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나와 있고,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지혜롭게 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인삼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인삼을 일상에서 즐기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요즘 환절기로 몸이 허약해진 주변 분들이 많아서, 감기를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표 보양 식품인 인삼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바로는 이렇게 먹는 게 인삼을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네요~

 

인삼을 달일 때는 도자기 탕기에 은근히

인삼은 달여서 먹어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삼을 달일 때는 노두를 잘라내고, 인삼 성분인 사포닌이 거품을 일으키기 때문에 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금속 탕기에 달이면 인삼의 유효 성분이 철과 화학반응을 하므로 피하고 도자기나 유리 탕기를 쓴다. 물의 양이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뭉근한 불에 달인 뒤, 면보자기에 거른다. 매일 두세번, 한번에 1컵 반씩 마시고, 15세 이하의 어린이는 어른의 절반 가량을 마신다. 두번 정도 재탕하고, 재탕할 때는 수삼을 조금 더 넣는다.

 

인삼을 달일 때 양

。평소 건강 증진을 위해 마실 때

수삼 30∼50g(또는 홍삼 12~20g), 대추 3∼4, 생강 작은 것 1, 5컵 정도

。병을 앓은 뒤나 몸이 쇠약할 때

수삼 150~200g(또는 홍삼 50~60g), 대추 3∼4, 생강 작은 것 1, 5컵 정도

 

인삼을 복용할 때 주의할 점은

인삼은 다른 약재에 비해 중독성이나 부작용이 매우 적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명약이라도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은 없다. 올바르게 먹는 법을 알아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삼은 대체로 누구에게나 잘 맞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설사, 피부 발진, 가벼운 위장 장애,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혈압이 180mmHg 이상인 중증 고혈압 환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특히 몸이 전체적으로 약해서 증상이 밖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다한 긴장 상태에 있을 때, 열이 많이 나는 감기에 걸리거나 출혈이 심할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슴이 아프면서 답답한 사람, 변비가 있는 사람도 삼간다. 회충이 있고 위장에 덩어리가 느껴지는 경우, 발열, 설사, 급성 질병이 있을 때도 먹지 않는다.

인삼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고 숨이 가쁘거나 혈압이 높아지는 사람은 수삼보다 홍삼을 먹는 것이 좋다. 홍삼은 고혈압인 사람에게도 잘 맞아, 특이 반응을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다. 만일 인삼을 먹고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는 바로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없어진다.

 

집에서 손쉽게 따라하는 인삼 민간요법

 

당뇨병에는…

 

 

 

인삼가루 : 인삼을 가루 내어 한번에 2∼3g, 하루 세 번 먹는다.

인삼 달인 물 : 하루에 인삼 8∼10g을 물 5컵 분량에 달여 두 번에 나눠 먹으면, 혈당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삼 8g에 지모 8g과 석고 6g을 넣고 달여 하루 두 번, 식간에 먹어도 좋다. 지모와 석고는 혈당량을 줄이는 성분이 있어 인삼과 함께 먹으면 그 작용이 더 커진다.

인삼환 : 인삼과 하늘타리뿌리 (과루근)를 같은 양으로 가루 낸 다음, 졸인 꿀로 반죽해 0.3g씩 떼어내 알약으로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하루 두세 번 맥문동 달인 물과 함께 식후에 먹는다. 소갈로 찬물이 당기며 온몸이 나른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빈혈에는…

인삼대추죽 : 인삼 6g과 말린 대추 15개에 물 2ℓ를 붓고 달이다가, 불린 현미 100g을 넣어 끓인다. 흑설탕을 넣어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먹는다. 인삼은 혈액 순환을 돕고, 대추는 보혈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 몸이 무겁고 어지러우며 손발이 차가운 증세가 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인삼견과죽 : 흰쌀 ½컵을 한나절 정도 물에 불려놓았다가 곱게 간 들깨와 땅콩, 잣을 냄비에 함께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인다. 죽이 끓기 시작하면 얇게 썬 인삼을 4~6g 넣고 다시 끓인다. 이것을 하루에 두번, 공복에 먹는다. 빈혈로 인해 저혈압 증세가 있을 때 먹으면 좋다. 오랫동안 꾸준히 먹으면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기관지 천식에는

 

 

 

 

인삼 달인 물 : 인삼 5g을 잘게 썰어 뚜껑이 있는 탕기에 넣고, 끓여서 식힌 물을 넉넉히 부어 2시간 정도 푹 끓인다. 우러나온 물을 하루에 한 컵 반씩 세 번 정도, 하루 걸러 7번 마시고 나서 며칠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다. 인삼 특유의 정유 성분이 혈관 운동 중추와 호흡 중추를 흥분시켜 천식을 치료하는 데 큰 효능을 발휘한다. 기침이 심할 때는 인삼과 호두를 10g씩에 물 1컵을 붓고 달여, 하루 세 번 나눠 마신다. 인삼 달이기 여의치 않은 경우엔 시중에서 파는 인삼, 홍삼 엑기스 1스푼을 따뜻한 물 120ml에 타서 하루 세 번 나눠 마신다.

인삼가루 : 인삼을 가루 내어 하루에 3∼5, 한 숟가락씩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TIP] 알레르기성 천식에는 인삼 달인 물을 이틀에 한잔씩 일주일 정도 따뜻하게 마신다. 덜 나았다 싶으면 며칠 쉬었다가 같은 방법으로 다시 한다.

 

위장병에는…

 

 

 

 

 

인삼환 : 인삼과 백출을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해서 녹두알 크기의 알약으로 만든다. 하루에 20~30알씩 먹는다. 소화가 안되고 위의 팽만감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 삽주 뿌리는 위근쇠약증과 위하수증에 효과가 있다.

인삼가루 : 인삼을 가루 내어 꿀에 개어두었다가 수시로 먹는다.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으면 좋다. 위궤양이 있을 때 먹으면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다.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신다.

인삼복령죽 : 인삼과 생강을 3∼5g씩 얇게 썰고, 복령 15∼20g 30분 정도 물에 담갔다가 으깬다. 인삼과 생강, 복령을 함께 30분 정도 삶은 뒤 쌀 60g을 넣고 죽을 쑨다. 아침 저녁으로 두 번씩 먹으면 소화기의 원기를 북돋아 위의 기능이 좋아진다.

 

설사에는…

 

 

 

 

 

 

 

 

인삼죽 : 100g에 인삼가루 3g, 생강 4g을 넣고 죽을 쑨다. 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다. 아침 공복에 먹는다.

인삼찹쌀밥 : 아이가 설사를 할 때는 인삼찹쌀밥을 먹인다. 인삼 0.5∼1g을 잘게 썰어 작은 공기에 넣은 뒤, 그 위에 찹쌀 1~2숟가락을 넣고 뚜껑을 덮어 밥솥에 찐다. 두세 번에 나눠 먹이면 설사가 멎는다.

[TIP] 토하고 설사를 하면서 배가 뒤틀리듯이 몹시 아픈 토사곽란에는 인삼, 감초, 백출, 모과를 10g씩 넣고 끓여 그 물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에는…

인삼 달인 물 : 인삼 뿌리 25g을 물 5컵 분량에 달여 하루에 두 번 10일 이상 먹는다. 또는 인삼 4g, 당귀 4g, 감초 4g, 대추 2개를 푹 달여 체에 걸러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음료수처럼 수시로 마셔도 좋다.

인삼가루 : 인삼을 가루 내어 꿀에 개어놓았다가, 시장기가 있을 때 수시로 먹는다. 특히 수험생에게 좋다.

[TIP] 기가 쇠하여 두통이 올 때는 황기 6g을 꿀물에 담갔다가 볶아, 인삼 4g과 함께 끓여 먹으면 좋다.

 

요즘 환절기로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는 주변 분이 많은데

이분들을 위해 인삼이라거나 몸에 좋은 재료를 넣은 음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건 어떨까요?

 

 

 




 

 

 

인삼, 홍삼에 대한 말들 중엔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인삼 먹으면 열이 오른다'

'체질이 열이 많은 사람은 인삼을 먹으면 안 된다'

그래서 일부러 홍삼과 인삼을 피하는 분들도 있었죠. 다른 약재를 찾는 분들도 많았구요.

그런데 이번에 농촌진흥원에서 중국, 캐나다 연구진과 함께 우리 인삼인 고려인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가 최근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거기에선 이렇게 말하네요.

 

 

 

 

 

 

 

 

 

[고려인삼을 먹은 A, 서양삼을 먹은 B, 인삼을 먹지 않은 C조 등 3개조로 나누어 섭취 후 10일 뒤 체온을 측정하는 실험을 반복했다. 실험 결과 A, B, C조 모두 별다른 체온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삼은 한약재 중 부작용이 적거나 거의 없는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인삼을 먹으면 열이 오른다는 승열 작용때문에 인삼을 안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진행한 연구에서 보실 수 있듯. 인삼, 홍삼을 피하는 가장 많은 이유였던 '승열 부작용' 이 근거 없는 이야기로 밝혀졌습니다.

 

 

 

 

 

 

한방의서인신농본초경에 인삼은 오장, 다시 말해 간장, 심장, 폐장, 신장, 비장의 양기를 돋우고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나와 있고, 또한 눈을 밝게 하고 지혜롭게 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인삼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인삼을 일상에서 즐기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요즘 환절기로 몸이 허약해진 주변 분들이 많아서, 감기를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표 보양 식품인 인삼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바로는 이렇게 먹는 게 인삼을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네요~

 

인삼을 달일 때는 도자기 탕기에 은근히

인삼은 달여서 먹어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삼을 달일 때는 노두를 잘라내고, 인삼 성분인 사포닌이 거품을 일으키기 때문에 넘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금속 탕기에 달이면 인삼의 유효 성분이 철과 화학반응을 하므로 피하고 도자기나 유리 탕기를 쓴다. 물의 양이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뭉근한 불에 달인 뒤, 면보자기에 거른다. 매일 두세번, 한번에 1컵 반씩 마시고, 15세 이하의 어린이는 어른의 절반 가량을 마신다. 두번 정도 재탕하고, 재탕할 때는 수삼을 조금 더 넣는다.

 

인삼을 달일 때 양

。평소 건강 증진을 위해 마실 때

수삼 30∼50g(또는 홍삼 12~20g), 대추 3∼4, 생강 작은 것 1, 5컵 정도

。병을 앓은 뒤나 몸이 쇠약할 때

수삼 150~200g(또는 홍삼 50~60g), 대추 3∼4, 생강 작은 것 1, 5컵 정도

 

인삼을 복용할 때 주의할 점은

인삼은 다른 약재에 비해 중독성이나 부작용이 매우 적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명약이라도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은 없다. 올바르게 먹는 법을 알아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삼은 대체로 누구에게나 잘 맞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설사, 피부 발진, 가벼운 위장 장애,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혈압이 180mmHg 이상인 중증 고혈압 환자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특히 몸이 전체적으로 약해서 증상이 밖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다한 긴장 상태에 있을 때, 열이 많이 나는 감기에 걸리거나 출혈이 심할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슴이 아프면서 답답한 사람, 변비가 있는 사람도 삼간다. 회충이 있고 위장에 덩어리가 느껴지는 경우, 발열, 설사, 급성 질병이 있을 때도 먹지 않는다.

인삼을 먹으면 얼굴이 빨개지고 숨이 가쁘거나 혈압이 높아지는 사람은 수삼보다 홍삼을 먹는 것이 좋다. 홍삼은 고혈압인 사람에게도 잘 맞아, 특이 반응을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다. 만일 인삼을 먹고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는 바로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없어진다.

 

집에서 손쉽게 따라하는 인삼 민간요법

 

당뇨병에는…

 

 

 

 

 

 

인삼가루 : 인삼을 가루 내어 한번에 2∼3g, 하루 세 번 먹는다.

인삼 달인 물 : 하루에 인삼 8∼10g을 물 5컵 분량에 달여 두 번에 나눠 먹으면, 혈당량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삼 8g에 지모 8g과 석고 6g을 넣고 달여 하루 두 번, 식간에 먹어도 좋다. 지모와 석고는 혈당량을 줄이는 성분이 있어 인삼과 함께 먹으면 그 작용이 더 커진다.

인삼환 : 인삼과 하늘타리뿌리 (과루근)를 같은 양으로 가루 낸 다음, 졸인 꿀로 반죽해 0.3g씩 떼어내 알약으로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하루 두세 번 맥문동 달인 물과 함께 식후에 먹는다. 소갈로 찬물이 당기며 온몸이 나른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빈혈에는…

인삼대추죽 : 인삼 6g과 말린 대추 15개에 물 2ℓ를 붓고 달이다가, 불린 현미 100g을 넣어 끓인다. 흑설탕을 넣어 하루에 세 번, 공복에 먹는다. 인삼은 혈액 순환을 돕고, 대추는 보혈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 몸이 무겁고 어지러우며 손발이 차가운 증세가 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인삼견과죽 : 흰쌀 ½컵을 한나절 정도 물에 불려놓았다가 곱게 간 들깨와 땅콩, 잣을 냄비에 함께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인다. 죽이 끓기 시작하면 얇게 썬 인삼을 4~6g 넣고 다시 끓인다. 이것을 하루에 두번, 공복에 먹는다. 빈혈로 인해 저혈압 증세가 있을 때 먹으면 좋다. 오랫동안 꾸준히 먹으면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

 

기관지 천식에는

 

 

 

 

 

 

인삼 달인 물 : 인삼 5g을 잘게 썰어 뚜껑이 있는 탕기에 넣고, 끓여서 식힌 물을 넉넉히 부어 2시간 정도 푹 끓인다. 우러나온 물을 하루에 한 컵 반씩 세 번 정도, 하루 걸러 7번 마시고 나서 며칠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다. 인삼 특유의 정유 성분이 혈관 운동 중추와 호흡 중추를 흥분시켜 천식을 치료하는 데 큰 효능을 발휘한다. 기침이 심할 때는 인삼과 호두를 10g씩에 물 1컵을 붓고 달여, 하루 세 번 나눠 마신다. 인삼 달이기 여의치 않은 경우엔 시중에서 파는 인삼, 홍삼 엑기스 1스푼을 따뜻한 물 120ml에 타서 하루 세 번 나눠 마신다.

인삼가루 : 인삼을 가루 내어 하루에 3∼5, 한 숟가락씩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TIP] 알레르기성 천식에는 인삼 달인 물을 이틀에 한잔씩 일주일 정도 따뜻하게 마신다. 덜 나았다 싶으면 며칠 쉬었다가 같은 방법으로 다시 한다.

 

위장병에는…

 

 

 

 

 

 

 

인삼환 : 인삼과 백출을 가루 내어 꿀로 반죽해서 녹두알 크기의 알약으로 만든다. 하루에 20~30알씩 먹는다. 소화가 안되고 위의 팽만감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 삽주 뿌리는 위근쇠약증과 위하수증에 효과가 있다.

인삼가루 : 인삼을 가루 내어 꿀에 개어두었다가 수시로 먹는다.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으면 좋다. 위궤양이 있을 때 먹으면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다.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신다.

인삼복령죽 : 인삼과 생강을 3∼5g씩 얇게 썰고, 복령 15∼20g 30분 정도 물에 담갔다가 으깬다. 인삼과 생강, 복령을 함께 30분 정도 삶은 뒤 쌀 60g을 넣고 죽을 쑨다. 아침 저녁으로 두 번씩 먹으면 소화기의 원기를 북돋아 위의 기능이 좋아진다.

 

설사에는…

 

 

 

 

 

 

 

인삼죽 : 100g에 인삼가루 3g, 생강 4g을 넣고 죽을 쑨다. 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다. 아침 공복에 먹는다.

인삼찹쌀밥 : 아이가 설사를 할 때는 인삼찹쌀밥을 먹인다. 인삼 0.5∼1g을 잘게 썰어 작은 공기에 넣은 뒤, 그 위에 찹쌀 1~2숟가락을 넣고 뚜껑을 덮어 밥솥에 찐다. 두세 번에 나눠 먹이면 설사가 멎는다.

[TIP] 토하고 설사를 하면서 배가 뒤틀리듯이 몹시 아픈 토사곽란에는 인삼, 감초, 백출, 모과를 10g씩 넣고 끓여 그 물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에는…

인삼 달인 물 : 인삼 뿌리 25g을 물 5컵 분량에 달여 하루에 두 번 10일 이상 먹는다. 또는 인삼 4g, 당귀 4g, 감초 4g, 대추 2개를 푹 달여 체에 걸러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음료수처럼 수시로 마셔도 좋다.

인삼가루 : 인삼을 가루 내어 꿀에 개어놓았다가, 시장기가 있을 때 수시로 먹는다. 특히 수험생에게 좋다.

[TIP] 기가 쇠하여 두통이 올 때는 황기 6g을 꿀물에 담갔다가 볶아, 인삼 4g과 함께 끓여 먹으면 좋다.

 

요즘 환절기로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는 주변 분이 많은데

이분들을 위해 인삼이라거나 몸에 좋은 재료를 넣은 음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건 어떨까요?

 

비공개 ㅋㅋㅋㅋ




"아버지 후광, 알맹이 없는 연예인식 인기"
③지지율 2위 박근혜…'이미지 정치'의 약점들

관련 검색어
박근혜, 고건, 이명박, 정동영
조선닷컴의 연재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 시리즈의 3편은 ‘지지율 2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약점’편입니다.

조선닷컴이 이 시리즈 연재를 시작한 20일, 프레시안 데일리안 오마이뉴스 브레이크뉴스 한국아이닷컴 등의 인터넷 매체들이 다투어 조선닷컴의 이 연재를 인용해 관련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주요 신문이나 방송 보도가 아닌 인터넷 매체의 특정 기사를, 그것도 스트레이트 특종이 아닌 기획기사를 이렇게 많은 인터넷 매체가 인용한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든 일입니다. 물론 매체 성격에 따라 호의적으로 소개하기도 하고, 비판적으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특히 프레시안의 기사 <조선닷컴 “고건, 5·18 때 어디 있었나”/고건 박근혜 이명박 정동영 등 약점 10가지 시리즈>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주요기사로 소개돼, 20일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에 올랐다가 21일 오전에는 한 때 ‘가장 많이 본 기사’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편에 이어 오늘(21일) 오후에는 ‘그(녀)가…’시리즈 그 마지막 회, 정동영 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계속된 관심 기대합니다.

이 시리즈는 당초 4명의 후보만 다룰 예정이었으나, 김근태-손학규-이해찬 후보 등에 대해서도 점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독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시리즈도 진행할 것을 검토 중이란 사실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의 ‘구세주’나 다름이 없었다. ‘차떼기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이 2004년 4·15 총선에서 그나마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박 대표의 대중적 인기 덕이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박 대표는 지난 4·30 재보선에서도 한나라당에 29대0의 압승을 안기며 야당의 유력 대선후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선 자신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면서 박 대표는 차기 대선후보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런 박 대표이지만, 정치지도자로서 그녀의 약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들도 적지 않다.

◆ “컨텐츠가 없다”

박 대표는 “내용은 별로 없으면서 ‘이미지 정치’만 한다”는 비판을 자주 받는다. ‘민생정치’의 전도사로 그는 자처하고 있으나, 대선 예비후보로서 민생의 기초인 경제 등에 대한 식견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 대표는 최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부의 8.31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려다 경제 관련 수치를 잘못 인용하는 일도 있었다. 이 때문에 박 대표는 여권으로부터 공격을 당했고 박 대표의 ‘자질론’까지 등장했다.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지난 8월 박 대표에게 “박 대표가 경제 살리는 방법을 알면 직접 와서 총리를 하라…(총리)할 배짱도 없겠지만 총리가 되면 지금처럼 무책임한 발언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당 쪽에서는 박 대표는 ‘공포의 수첩’이 없으면 ‘말도 못한다’는 비판까지 한다.

한나라당 내에서도 “이미지는 좋은데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노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서 ‘선전’한 이후 이런 비판은 다소 줄어들었다는 평가도 있다.

◆ ‘박정희 후광’, ‘유신공주’란 비판

박정희 대통령의 후광은 박 대표에게 대중적 인기를 안겨준 반면 ‘유신공주’라는 비판도 함께 받게 했다. 물론 박 전 대통령은 몇몇 여론조사에서 역대 대통령들 중 가장 영향력이 크고, 성공한 지도자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지닌 그룹으로부터는 박 전 대통령의 유신독재 및 친일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박정희’란 변수가 딸의 대선가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아무도 알 수 없다.

2004년 8월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 수 없는 건가요?”란 질문이 올라와 있고, 여기에 “될 수 없다”고 답한 네티즌들은 “박 대표가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전우회 같은 곳에 나가서 늘 ‘아버님 시절…’로 시작하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과연 유신의 향수를 지우지 못한 게 아닌가 한다”(youngrak9201), “박정희에 대한 옹호적인 발언은 역사인식의 부재로 평가할 수 있으며 정치 지도자의 첫 시험대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과연 스스로의 철학이 있는가’란 의문이 든다”(ywind71)는 반응이 나온다.

한나라당 내에서도 이런 비판은 나온다. 이재오 의원은 한 인터뷰에서 “군부 쿠데타와 유신독재 핵심세력의 딸이 야당의 대표가 되는 모습은 적절치 않다”며 “부친의 공과는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유신독재에 대해서는 딸이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정치지도자 보다는 연예인 같은 인기

지난 4·30 재보선 때 경북 영천에서 박 대표가 지나가자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던 아줌마, 귀가길 학생 할 것 없이 박 대표 얼굴을 보려고 몰려들었다는 일화가 화제가 됐다. 박 대표에게 사인을 받은 학생들에게 ‘박 대표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열린우리당 의원 아니냐”고 답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

이런 것이 박 대표 인기의 한 특성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대선후보로서 가장 유력한 인물’을 물으면 박 대표가 압도적 1위로 나타나지만, ‘대통령 감으로 누가 적합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선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날 때가 더 많다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 “박 대표의 인기는 연예인과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 한나라당 내 ‘박근혜 전위대’가 부족하다

“박 대표 혼자 치마폭에 얼굴을 파묻고 심청이처럼 뛰어내려 달라는 것이냐.” 지난 2월 박 대표에 대한 당내 공격이 거세지자 전여옥 대변인이 혼자 맞서며 했던 말이다. 실제로 박 대표 곁에는 전 대변인과 유승민 비서실장 등 외에는 이렇다 할 ‘전위대’가 없다고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도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정도다.

계보 정치가 사라졌다고 하지만 대통령 선거든, 당내 경선이든 선거에서 이기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주는 ‘동지’가 있어야 한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는 이런 열혈 지지세력이 있었다.

“계보정치 하지 않겠다”는 것이 박 대표의 소신이라고 하지만 박 대표가 흔들릴 경우 위기를 함께 넘겨줄 당내 동지는 별로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가 활발히 활동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이처럼 확실한 자기 세력이 없는 탓에 한나라당에서는 수시로 박 대표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심지어 퇴진론까지 터져 나온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지난 14일 “박 대표와 현재 한나라당 틀로는 (대선에서)패배할 수 밖에 없다”며 박 대표의 퇴진을 촉구했다. 그런데도 박 대표 진영의 야무진 대응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정수장학회 등 재산 의혹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물려받은 정수장학회와 스위스은행 비자금 조성 의혹 등도 박 대표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박 대표는 지난 2000년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던 정수장학회와 관련해 탈세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박 대표가 1998~1999년에 정수장학회로부터 섭외비 명목으로 각각 1억원, 1억5천만원을 받아 쓰고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박 대표 측은 세금을 납부했다고 해명했다.

박 대표는 2005년 2월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사임하기 전까지 이런 금전 시비에 때론 시달렸다. 2004년 8월에는 독립유공자유족협회·민가협·박정희기념관반대국민연대 등 14개 시민사회단체가 “MBC주식의 30%, 부산일보 주식의 100%를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권력을 이용해 취득한 장물이므로 즉각 내놔야 한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이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스위스 은행 비자금 조성 의혹도 제기했다. “박정희와 박근혜가 스위스로 건너가 60억불을 은행에 예치했고, 여기에 보안사령부가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뚜렷한 증거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박 대표가 이회창 전 대선후보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설도 있다. 당시 한나라당을 탈당해 미래연합을 창당했던 박근혜 대표가 다시 복당하는 과정에서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돼 있다. 박 대표는 당시 그 돈을 유세활동비로 쓴 것으로 돼 있지만 액수와 용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 스킨십이 부족하다

스킨십 부족을 얘기하는 의원들이 많다. 박 대표는 선거 등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2차’는 거의 없다. 밤에는 혼자 집에서 주로 네티즌들과 온라인 대화를 하며 보낸다. 이것이 ‘박근혜식 정치’의 한 특성이다.

자연 ‘협상과 타협’으로 대표되는 과거의 정치와 박 대표는 다소 거리가 있다. 소속의원들에게 당 대표로서 협조를 구하기는 하지만 가슴을 털어놓고 동지를 만드는 스타일은 아니다. 이 때문에 “박 대표가 정치를 하는 것인지 시민단체식의 자원봉사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의원들도 있다.

“가끔 회식은 있지만 여성대표라 술잔을 주고받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힘들다”고 불평하는 의원들도 있다. 아주 간혹 폭탄주를 돌릴 때도 박 대표는 입만 살짝 대고 나머지는 ‘흑기사’가 마시곤 한다. 이런 박 대표의 특성을 “공주 스타일 때문”이라고 비판하는 소리도 나온다.

◆ 물러서지 않는 고집

박 대표는 자신이 설정해 둔 로드맵과 다른 얘기를 하면 좀처럼 수용하지 않는다는 비판이다. “다음 대통령은 대학 나온 사람이 돼야 한다”는 발언으로 전여옥 대변인에 대한 경질 여론이 거셌지만 박 대표는 눈도 깜짝 하지 않은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의원은 “사람 쓰는 것도 그렇고 운영의 폭도 틀도 좁지 않느냐”며 박 대표의 당 운영 스타일을 독단적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표가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했을 때의 일이다. 공격적인 질문을 연달아 받았을 때 박 대표는 “지금 저랑 싸우자는 겁니까”라며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 당시 많은 네티즌들은 “어디 무서워서 이야기나 제대로 하겠느냐”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박 대표는 아주 간혹 자신이 혼자 사는 집을 기자나 정치인들에게 공개하는 ‘오픈 하우스’를 하기도 했지만 박 대표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는 얘기가 많다.

박 대표가 당무를 마치고 귀가한 후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수행비서도 현관문 밖에서 수행을 시작한다. 옷은 어디서 사 입고 밥은 어떻게 해 먹는지 모든 것이 장막에 가려있는 것이 박 대표이다.

이회창 한나라당 전 후보도 자신의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을 싫어했다. 그러나 ‘빌라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 전 후보는 한 순간에 주저 앉았다. 특히 깨끗한 이미지, 서민들을 위하는 이미지를 트레이드 마크로 하는 정치인일수록 작은 흠집에도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정치권 분석이다.

어쩌면 베일에 가려져있는 박 대표의 사생활 역시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 ‘부드러운 리더십’의 한계

‘박근혜 리더십’에 대한 한계론도 만만치 않다.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16일 “박 대표의 리더십은 온유하고 어머니 같고 화합형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있으나,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국가 비전을 제시하고 위기돌파를 위한 전략전술을 구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른 한 의원은 “박 대표가 기존의 정치지도자들과는 다른, 조용조용한 민생정치를 실천하고 계파를 만들지 않겠다는 실험적인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려운 국정을 이끌어가는 야당 지도자로서는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비바람을 맨 앞에서 견뎌내야 하는 대통령에는 맞지 않는 리더십이라는 주장이다.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겪지 않았다

박 대표가 10살 무렵인 196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미 5·16군사혁명을 주도해 국가 최고의 권력을 거머쥐었다. 이후 1979년 10월 김재규에게 피격당하기 전까지 20년 세월을 박 대표는 최고권력의 장막 속에 살았다.

육영수 여사 피격 이후 5년간은 사실상의 퍼스트레이디 생활을 했다. 박 전 대통령의 사망과 그 이후의 은둔생활 등 박 대표의 인생은 일반인들의 그것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

물론 이런 개인 성장사는 박 대표가 선택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런 박 대표의 인생이 과연 국가 지도자로서 적합하겠느냐는 점은 논란이 되고 있다. 박 대표가 결혼을 하지 않았고, 자녀를 낳아 길러본 적이 없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비판하는 이들이 있다. 박 대표는 지난 6월 한 대학 강연에서 ‘화를 내지 않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이 돌아간 뒤 배신과 어려움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간단하게 알아보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

 

 

 

 

 

 

 

 

면역력을 올려주기로 가장 유명한것은 홍삼이다.
면역력을 높혀주는 주 성분인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면역력증강에 가장 좋은 효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홍삼 이외에 인삼,산삼 등과같은 삼종류에는 대부분 사포닌 성분이 있어
면역력 증대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이와 비슷하게 생긴 도라지에도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력을 올리고싶을때 먹으면 좋은데
도라지는 무침들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반찬으로 먹으면서
면역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면역력을 높혀주는 마테차는
식수대용차로도 좋으며 꾸준하게 마셔주면 살이빠지는 효능도 있다.
가장 먹기 좋으며 맛과 향이좋아 즐겨마시면 좋다.
마테차 이외에 허브차에도 면역력을 높혀주는데
허브차는 맛과향이 뛰어나 분위기를 내거나 휴식을 취할때 마시면 좋다.

 

 

 

 

 

 

 

여기에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도 면역력 증대에 도움을 주는데
제빵의 부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크렌베리와 블루베리에도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과
항산화 효능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데 좋다.

 

 

 

 

 

 

 

 

뿐만 아니라 바나나도 면역력 향상에 좋은데
백혈구를 구성하는 비타민 B6, 면역 증강 및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등이
들어 있어 노화방지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황도 역시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황도는 백도보다 베타카로틴.유기산,무기질이 더 많이 들어있기에
니코틴을 제거하면 독성물질을 없애주고
베타카로틴은 노화예방.피부미용에 좋으므로 여성에게도 좋다.

 

 

 

 

 

 

흔히 먹는 김치도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향균성,소염성,항돌연변이성,항암성등을 통한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강 및 종야 증식 억제 기능을 갖고 있으며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생체리듬을 조절하기도 한다.

 

 

 

 

 

 

 

버섯도 면역력 향상에 좋은데 항암작용을하면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작용을 하고 다당류인 글루칸은 세포의 면역성분을 증가시켜준다.
게다가 버섯은 칼로기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호박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섬유질 비타민C 등이 풍부하다
그리고 이밖에도 현미,마늘.커리.녹차,가시오가피,황기,귤(진피)등도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이보다 면역력을 높혀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햇빛을보고 자주 운동하며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적게받는것이 가장좋다.

 

 

(해당 이미지는 저작권이 있으므로 내용은 불펌해도되나 이미지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추석 선물 추천!




 

 

 

이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장보고 쇼핑을 하면서 추석 이야기와 선물을 무엇으로할지 고민이 많고 부부는 다툼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기 어렵지 않도록 몇가지 제품들을 추천해보겠습니다.

 

보통 한우선물세트, 상품권, 굴비세트, 과일선물세트, 홍삼 등이 추석선물로 거론되곤 하는데요.

이러한 베스트 선물을 포함해 다양한 선물을 목록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명절 선물 추천1번

 

 

 

 

가격도 비싸지만 그만큼 고급스럽고 받는사람도 기뻐하는 선물 한우입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안된다면 일반적인 등급높은 한우를..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그중에서도 최고급 한우인 횡성한우를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횡성축협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 ▶ http://www.hbeef.com/


한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분들이고 횡성한우를 믿고 구입하고 싶으신분들이라면 위 사이트에서 구입해보세요.

 

 


명절 추천선물 2

 

 

 

 

 

매년 선호도 부동의 1위를 달리는 선물

바로, 현금입니다. 싫다는 소리 절대없으며 다만 액수가 중요합니다.

적다면 주고도 욕먹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며 액수에따라 자녀에대한 평가가 달라집니다.
최소 10만원은 넘어야하며 클수록 사랑받는 자녀가됩니다.

다, 비즈니스 관계에서 현금은 정말 조심해하는데 자칫 비리로 서로 엮여버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하게 상품권인데..받으시는분의 주소지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이 좋으며

이것 역시도 금액이 중요합니다.

 

 

 

명절 추천선물 3번

 

 

 

 

요즘같은 간절기에 면역력을 높혀주기 좋은것이 홍삼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도 좋으며 특히 건강을 중요시하는 어른들에게는 가장좋은 선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삼인, 천지양, 금삼인삼,정관장등 홍삼의 브랜드가 많으나 어른들은 정관장쪽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용 홍삼도 많습니다.

정관장 ▶ http://www.kgcmembers.or.kr

 

 

 

명절 선물추천 4번

 

 

 

 

굴비하면 누가 뭐라고해도 무조건 영광굴비가 최고입니다.

물론 굴비가아니라 금이죠....그래도 비싸지만 영광굴비가 최고입니다.

영광의 특유의 바람덕분에 그 맛이 가장 뛰어나다고 합니다

 

 

 

명절 선물추천 5번


 

 

 

어른들이 좋아하고 몸에도 좋은 건과류도 요즘 선물세트로 많이 이용됩니다.

몸에 좋은 슈퍼푸드나 고소한맛이 강한 제품들로 구성되어있어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좋아하며 가격은 2만원 정도로 부담이 크게 없습니다.

간식으로도 좋고 몸에도 좋아 요즘 많은분들이 즐겨먹고있습니다.

이제품은 저도 구입해봐서 아는데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명절 선물추천 6번

 

 

 

 

이번에 소개해드릴 선물은 학생이나 아이들용 선물입니다.

도도하고 연예인병에걸린 강아지인형이 요즘 인기가 많은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에게 선물해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히트 아이템입니다.

단점으로는, 브라우니보다 매력이 없으면 차일 수 있습니다.

 

 

 

명절 선물추천 7번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 1위 문화상품권입니다.

책도사고 쇼핑도하고 영화도 볼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되고 현금을 대체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은

학생들이 게임하는데 사용하므로 게임을하는 조카나 동생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단, 게임에 더 중독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명절 선물추천 8번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입니다.

특히, 관상용으로라도 오래두고 보면서 선물을 해준사람이 기억에 날 수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건 아는데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애매하다면
국민브랜드 발렌타인쪽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영업직이라면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물론 더 고가일수록 사랑받습니다.

 

 

 

명절 선물추천 9번

 

 

 

 

 

가장 많은분들이 구입하는 선물중에 하나인 종합 선물세트입니다.

참치,치약비누,식용류 등 다양한 선물이 가득한 선물세트는 많은 업체에서 제조하고있는데

이것 역시도 먹는게 최고지 샴푸나 비누는 별로입니다.

제가 많이 받아봐서 아는데 참치나 스팸이 최고입니다.

 

 

명절 선물추천 10번

 

 

 

 

 

과일 역시도 많이 선물되고 있습니다.

사과,배,포도 등 다양한 과일이 있어 선물하시는분이 좋아하는 과일을 선택하여

선물을 하시면 받는분도 좋아합니다.

단, 저희집은 일단 과일을 제일 싫어하고 참치나 스팸을 좋아해서 기호에따라 다르겠지만

과일보다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명절선물을 구입하지 못했다면 위 선물들을 참고해서 구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