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내린 뽕짝뮤지컬 군수선거!

 

3월 22·23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지방공연에 돌입!

 

 

 

 

 

 

 

 

 

경쾌하고 친근한 뽕짝음악과 사회문제를 버무린 뮤지컬 공연으로 대학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연이

평택시민들사이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3월 22일부터 총 네차례의 공연이 있으며부모님과 함께보기 좋은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이 예상되고있다.

 

 

 

 

 

 

 

 

뽕짝뮤지컬 군수선거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평균연령 63세, 다문화가정이 마을의 30%를 차지하는 사랑리에서 군수선거가 열리며 시작된다

노인인구가 70% 이상인 마을에 교육이 마을을 살린다며 자립형 사립고와 국립대학 유치 등을 공약한 장미화 후보

사랑리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는 사업가 출신 태진화 후보

비리투성이면서도 사랑리는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잘 안다는 현 군수 현찰 후보 등

자신이야말로 군수로 적합하다고 주장하지만 누구도 사랑리에 필요한 다문화가정 지원, 귀농지원 등은 언급하지 않는다.

 

 

 

 

 

모든 연령이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S석 8000원, A석 5000원이며

좌석예매는 평택예총(657-3393)으로 하면 된된다.

 

서울에서만 공연하여 지방에 거주하는분들은 쉽게 볼 수 없었던 좋은 뮤지컬

저렴한 가격에 웃음과 감동을 얻을 수 있고 따스한 봄기운과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뮤지컬로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을 공연이다.

 

 

 

 

 

 

3월 지방공연을 시작으로 휴식기와 재충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6월 재오픈 예정인 군수선거!

2012년보다 더 나은 2013년을위해 뮤지컬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더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