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ERICSSON] 스테레오 블루투스로 음악과 통화, 라디오를 한방에, 소니 에릭슨 MW600

최근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무선에 대한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통화는 물론 음악감상, 마이크 등의 여러기능을 지원하는 블루투스의 인기는 하루가 다르게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추세다. 그 중 오늘 소개할 제품은 소니 에릭슨 MW600 모델이다.

[소니에릭슨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MW600]

소니에릭슨은 이미 오래전부터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보여왔다. 다만 고급 기능이 많아 가격이 높았던게 흠. 초기 출시 가격이 20만원에 가까운 기존 모델과는 다르게 이번에 출시한 MW600은 10만원대 초반의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공개됐다. 목걸이 형이 아니라는 점도 독특하다.

[MW600의 라디오 기능]

클립형태의 본체는 옷이나 가방에 간편하게 꼽을 수 있으며 자체 라디오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마이크가 없는 일반 3.5mm 이어폰이라면 어떤 제품이든지 바꿔 연결 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주요기능

- 통화, 음악감상, 동영상 및 DMB 청취를 위한 최적의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 첨단 블루투스 기능이 탐재된 최고의 블루투스 헤드셋
- DSP 칩 내장으로 노이즈 억제 및 에코 제거 기능으로 맑고 깨끗한 통화 음질 구현
- FM 라디오 기능 탑재로 FM 방송 청취 가능
- 최첨단 터치식 볼륨 컨트롤 기능 채택
- OLED 디스플레이 액정 : 발신자 번호표시, 배터리잔량 및 시계 등 각종 정보 표시
- 음악 재생시 곡명 표시 기능(곡명이 지원되는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 사용시
- 멀티 포인트 기능 탑재로 동시에 3개의 블루투스 기기와 연결, 동시 사용가능
- 헤드셋에 최대 3개까지 블루투스 기기 등록 가능
- 휴대폰이나 컴퓨터,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등의 기타 블루투스 장치를 통해 스테레오 음악 청취
- 컴퓨터에서 스카이프등 인터넷 전화, 동영상 강의, 채팅 등에 사용가능
- 전화 받거나 걸면 음악이 자동으로 일시정지 되고 통화를 끝내면 다시 재생 시작
- 전화받기, 수신거브, 음성으로 전화걸기, 통화전환, 통화보류, 음소거 등 편리한 통화기능
-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음악 플레이어의 기본적인 기능(재생,정지)을 원격으로 조작가능
- 3.5mm 분리형 이어 연결 커넥터 채택으로 유저의 취향에 맞는 이어폰 사용가능
- 지원 프로파일: 핸즈프리, 헤드셋, 오디오전송, 리모트 컨트롤 프로파일

상세스펙

블루투스	VER 2.1 + EDR
통신시간	최대 11시간
대기시간	최대 500시간
제공 액세서리	헤드셋(WM600), 이어폰(HPM-78), 이어버드(대,중,소), AC충전기, 사용설명서 및 보증서
크기	17.5 x 15.0 x 62.0mm
무게	13g